스피드북 - 독해력 교정/고속정독 훈련 사이트

스피드북과 함께하는 수능 시험 자신있다. 일반
작성자 구한별	조회수 3669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이 수능 2번째 준비하는 재수생 구한별입니다. 이제 수능 3주가량 남았는데 대부분에 수험생 여러분들 많이 긴장되고 떨리실 겁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 하셨고 앞으로도 수능 시험일까지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받기를 바랍니다. 우선 저는 작년에 수능 시험을 봤을 때 언어 5등급 수리2등급 외국어 2등급 과탐 1등급을 받았습니다. 저의 목표는 한의대인데 아쉽게도 턱없이 모자란 점수를 받았지요. 솔직히 언어는 공부를 거의 안했습니다. 저는 이과라서 그냥 언어 안보고 다른 과목 잘 봐서 언어 반영 안하는 한의대를 갈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시험을 보고 나서 선생님과 상담 후 1년 더 공부 해보라고 이번에는 언어도같이 공부해보라고 그러면 네가 갈수 있는 대학의 폭이 더 넓어 질 거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어느 날 신문을 보다가 스피드북 광고를 보고 한번 스피드북 사이트를 들어가서 스피드북이 어떤 점에서 효과가 있는지 과연 저한테 도움 되는지 알아보고 부모님과 상의 끝에 가입을 했습니다. 제가 언어 영역 시험을 볼 때 최대 문제점이 시간 안에 지문을 다 못 읽는 거였습니다. 이런 스피드북은 저에게 날개를 달아준 셈이지요. 하지만 저의 기대 이상만큼 속도가 안 올라갔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하면 오르겠지 하고 계속 스피드북을 하였지만 2달동안 그리큰 성과를 못얻었습니다. 그래서 왜 속도가 안 오르는지 하고 생각도 해보고 커뮤니티 게시판에다 글을 올린적도 있습니다. 그렇게 계속 전전긍긍하면서 있다가 우수회원 체험사례를 봤습니다. 그 글을 읽다가 깨달았습니다. 왜 제가 속도가 안 오르는지~ 그 이유는 스피드북을 하고 나서 실전 연습 때는 스피드북에서 공부한 단위읽기를 적용을 안 시켰던 겁니다. 속도가 안 오른 이유를 깨 다르고 항상 실전에도 단위읽기를 적용해서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어색하고 속도도 예전보다 느려진 것 같고 이해도 잘 안 갔습니다. 그래서 많이 불안하고 짜증도 많이 났습니다. 하지만 처음이니까 그런 거겠지 하고 꾸준히 한 결과 지금은 글읽는속도가 3000~5000정도 나옵니다. 이제는 언어영역 시험 볼 때도 시간에 쫓기는 일이 없어서 차분하게 시험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이제는 작년에 5등급 받았던 언어영역이 이제는 90점 이상 받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커뮤니티 보면 은 속도가 안 오른다고 스피드북 비방하는 글을 쓰는데 먼저 스피드북을 비방하기 보다는 자기가 왜 속도가 안 오르는걸까 먼저생각하고 그걸 고치십시오. 정말 스피드북은 자기가 한만큼 속도가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누군 머리가 좋아서 빨리 읽고 누군 머리가 나빠서 빨리 못 읽고! 아닙니다. 정말 스피드북은 자기가 한만큼 속도가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스피드북에서 배운 데로 자기가 노력만 한다면 속도는 눈에 띠게 오를 것입니다. 이제 수능이 3주 정도 남았는데 수험생 여러분 많이 긴장 되실 겁니다. 솔직히 저도 조금은 긴장 됩니다. 이제는 정말 3주 동안 앞만 보고 달릴 때가 왔습니다. 정말이지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 입니다!!^____________^ 그리고 수험생 여러분들 중에 이걸 보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가 한번 저의 계획과 공부 방법을 작성해봤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지금 계획을 안 짜고 공부하시는 분이 있다면 한 번 체계적으로 계획을 짜서 공부해보라고 적극 추천합니다. 그리고 그 계획을 완수해보십시오. 그러고 나면 정말이지 뿌듯한 느낌을 받을 것 입니다. 그리고 점점 공부가 재미있어 질것입니다. 참고로 계획을 짜는 게 낯설고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한테 저의 계획표를 예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우선 ※월~토 계획※ 1. 6시 30분에 기상해서 7시까지 씻고 아침밥을 먹습니다. 2. 7시 30분까지 학원에 가서 20 분정도 그날 수업 시간표에 맞춰 계획을 세웁니다. 3. 수업이 끝나면 독서실에 가서 그날 배운 과목들을 복습합니다. 4. 그날 숙제 및 예습을 합니다. 5. 모든 복습 및 예습이 끝나는 시간은 대략 6시입니다. 6. 그리고 새벽 2시까지 자기 공부를 합니다. 구체적으로 저는 이과라서 수학을 하루에 3시간 이상 하고 그리고 영어는 단어 1시간 문법 30분독해 1시간 정도 합니다. 독해는 주로 1지문을 3~5독해를 반복한 다음에 그 지문을 통제로 외웁니다. 외우는 방법은 옆에 스탑워치를 갖다놓은 다음 시간을 측정합니다. 처음에는 1지문 외우는데 20분정도 걸렸는데 차츰차츰 시간을 줄여나가서 지금은 1지문 외우는데 5~10분정도 걸립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이 2가지 있는데, ★첫째, 지문 외우기입니다.★ 지문을 외우다보면 어느 순간 문장구조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독해실력이 빠르게 향상됩니다. 그리고 부수적으로 지문에 있는 단어들도 외워집니다. ★둘째, 스탑워치 사용입니다.★ 처음 지문 외울 때 30분 두 번째 지문 외울 때 29분... 이런 식으로 자기 목표를 세운다음에 스탑워치 도움을 받아 시간 안에 외워보십시오. 그러면 어느 순간 시간이 처음보다 많이 단축되어 있을 거고, 집중력이 정말 많이 향상 됩니다. 스탑워치는 영어지문 외우는 것뿐만 아니라 언어 문제 풀 때도 사용하셔도 됩니다. 옛날에는 언어영역시험 볼 때 마다 꼭! 1~2지문씩 못 풀었는데 이제는 스피드 북을 하고나서 꼭 1시간씩 비문학 지문 하나당 5분씩 잡고 푸니까, 지금은 시험 볼 때 마다 시간이 5분 많이는 10분 정도 남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이런 말도 있지 않습니까! 공부는 양보다 질이다. 물론 양도 중요하지만 질 높은 공부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질 높은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스피드 북에 있는 집중력 향상프로그램과 동시에 스탑워치를 사용 해보십시오. 정말 한 달만 꾸준히 하면 집중력이 향상된걸! 느낄 수 있습니다. 평일에는 주로 이런 패턴으로 공부를 하고 주말에는 학원 수업은 없어 하루 종일 자기 공부를 합니다. 저는 주말이어서 그런지 주말만 되면 긴장이 풀려 오전에는 계속 졸리고 의욕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저는 주말 아침마다 7시에 일어나서 30분간 동네를 뜁니다. 그러면 정신이 한층 더 맑아지고 의욕도 생겨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그러고 나서 독서실로 가서 평일에 못한 과탐 내용 정리 및 문제풀이, 오답노트 만들기, 스피드 북하기, 독서하기, 영어단어외우기 등등 한 다음에 집에 12시에 들어와서 내가 일주일 동안 얼 만큼 공부했나! 확인하고, 계획대로 못한 게 있었으면 자기반성하고, 한번 일주일 동안 해왔던 행동들을 쭉~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음 일주일은 어떻게 보낼지 생각하고 하루를 마칩니다. 대충 이런 식으로 저는 공부를 합니다. 수험생 여러분 힘들고 긴 여정 끝에 이제 수능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지난 시간들의 노력이 헛된 것이 되지 않게 조금 더 힘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합시다. 그간에 흘린 땀과 눈물이 결실을 맺을 것입니다!! 스피드북 회원 여러분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해 우리의 꿈을 반드시 이룹시다 . 아자아자 파이팅!!^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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