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수록 성취감을 느끼는 프로그램, 스피드북   중등
작성자  양송이  조회수  5589
제가 스피드북을 접하게 된 이유를 말해 보겠습니다.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글을 빨리 읽는 방법'에 대한 질문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보고
흥미를 가지게 되어서, 그 글을 읽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저는 글을 읽으면 졸음이 오고, 글을 읽는 것이 싫기 때문에
당연히 글을 쓰는 일이 귀찮아지고 짜증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중3이 되다보니 이제 고등학교를 들어가야 하지 않습니까?
저절로 고3 때 봐야할 수능이 걱정되기 시작됬습니다.

그리고 수업시간 때 과학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내용의 말이 떠올랐습니다.
수능을 볼 때 언어능력 시험 시간이면 학생들이 잠을 잔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니, 수능 때 잠을 자다니 정신이 있는거야?'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선생님은 학생들이 "글을 읽다가 졸려서 잠을 잔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때, 솔직히 나도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어 시간에 책을 읽다보면 저도 모르게 졸리고, 수업 내용이 기억이 안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스스로 책을 읽어보라는 선생님도 계시는데, 선생님께서 책을 읽은 후에
질문을 하시면 저는 대답을 하지 못하고 다시 한 번 책을 들여다 봅니다.

그래서 스피드북을 통해서 내 독해력을 처음 측정해 봤을 때,
솔직히 '역시 그렇군.'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스피드북을 소개한 글을 읽고 '이걸 하면 나도 조금은 글에 흥미를 가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살아가면서 친구나 부모님, 선생님께 안부를 묻는 편지를 쓰는 외에도 취업을 위해서,
그리고 논술 시험 등등 많은 글쓰기를 해야하고,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를 아려면
인터넷 뉴스, 신문, 그리고 책을 읽음으로서 교양도 쌓아가야 할 것인데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그렇게 여러가지로 고려해 본 결과, 스피드북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했을 때는 신선해서 조금 흥미를 가지고 했지만, 처음 한 두 번 한 후에는 또 금방 질려버려서
'그만 둬 버릴까....'라고 생각해버렸습니다. 하지만 '이왕 돈 내고 시작한 거, 나중을 위해서
지겹더라도 해 봐야지.'라고 생각하고 또 다시 시작을 했습니다.

학교 가고, 학원 가고, 그러고 나면 8시가 넘어버려서
'학교 숙제 하기도 벅찬데 언제 스피드북 같은 것을 하겠어?'란 핑계로
귀찮은 일을 안 하려고 했던 것 같아서 지금 생각하면 한심스럽기도 합니다.

지금도 훈련을 몇 번 하지 않았기에 솔직히 내 읽기 능력이 "향상되었다."고
확실히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보니, 왠지모르게 성취감이 조금씩 조금씩 생겨나는 것 같아서
이젠 '스피드북을 하지 않으면 왠지 안 될 것 같다.' 생각에 '하루에 한 번 꼭 하자.'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오늘 사회 시간에도 교과서를 읽는데, 전에 읽던 것처럼 한 단어 단어 뚫어져라 쳐다보며
생각하지 않고 의미 단위로 읽어보겠다는 마음으로 읽어 보았습니다.
그렇게 해보니, 어느 정도 확실하게 선생님 질문에 답할 수 있었고,
선생님이 이어서 하는 수업 내용에 내용이 착착 들어맞아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이렇게 조금씩이나마 스피드북 훈련 성과를 볼 수 있어서 속으로 무척 뿌듯했습니다.

남들이 봤을 때,
"정말 책을 빨리 읽는구나!"
라는 감탄을 들을 때가 다가올 것만 같아 지금도 기대가 됩니다.

정말로 그 말을 들을 수 있을 때까지, 앞으로도 열심히 스피드북 훈련을 해야겠고,
지금보다 더 많은 성취감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사이트맵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258번길 32, 505~7호 | 사업자등록 번호 479-86-01946
더큰세상을여는교육(주) | 대표 이진호 | 문의 031-718-1200 | 이메일 biggerworldedu@gmail.com

Copyright 2020. 더큰세상을여는교육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