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수능 2달을 남기고...   고등
작성자  조태범  조회수  5787
(아이디는 아버지 주민등록번호로 등록한 것임.)

수능 2달을 남기고 본 9월 수능대비 전국모의고사.
주위에서 9월 모의고사의 중요성을 입이 닳도록 말을 해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보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자신 있던 언어영역에서 나름대로 한 시간조절에 실패해 시간이 모자라
10문항을 풀지 못함으로써 평소 2등급은 나오던 것이 그만 4등급까지 떨어지고 말았다.
이럴수가 .! 시험이 끝나고 속으로 계속해서 맙소사를 외쳐 보았지만, 이미 끝난 시험.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결국 충격적인 언어 영역의 실수로 인해 하루종일 시험에 집중이 되지 않았고
그 중요하다던 9월 모의고사는 엉망이 되고 말았다.

대책을 찾아야 했던 나는 이미 여러번 신문에서 광고가 나온 스피드북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2달 밖에 남지 않은 시간. 어려운 선택이었지만 위의 실수를 수능 볼 때 하지 않는다는 보장을
할 수 없었기에 과감히 스피드북을 신청하였다.

이렇게 시작된 스피드북에 의해 내 공부패턴이 빠르게 변화 되었다.

우선, 처음 한 독해력 측정에서 나의 독서 속도는 약 800~900자/1분 정도가 나왔다.
뾰로롱 하는 시작음과 함께 흥미 있는 구성으로 나는 점점 스피드북의 재미에 빠져들었다.

보통 학습훈련 하면 떠오르는 딱딱함이 아닌 이 재미라니!
맑고 경쾌한 효과음과 [안구운동]에서 쉴 사이 없이 움직이는 검은 점,
중간 중간 빨간색으로 변하는 점들 까지, 약간은 게임과 같은 자극까지 동반되어
나는 학습용인 스피드북을 귀찮거나 꺼려하기는커녕 하루 종일 기다리기까지 하였다.
(나는 기숙사생으로 11시쯤 기숙사에 들어와서 스피드북을 한다.)


이러한 요소들이 나를 하루도 빠짐없는 매일매일의 즐거운훈련을 이어가게 하였고,일주일이 지났다.
그때의 내 속도가 정확히 1451/1분. 7일, 7회의 단기간의 훈련이 이루어낸 성과였다.
약 600자 정도의 속도가 오른 나는 책읽기의 기틀부터 확 달라져 있었다.
[안구운동]의 효과는 생각보다 무척 커서 학교에서 수업하는 책을 읽을 때
나의 눈이 정말 빨리 움직이게 되었구나 하는 것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다.


훈련횟수가 늘어가고 지난 10월 10일. 10월 수능대비 전국 모의고사를 보게 되었다.
이번에 언어영역이 전반적으로 쉽게 나왔다는 것을 감안 하고서라도 꼼꼼하게 문제지를 읽었는데도
문제를 다 풀었을 때 총 50분 중 10분이라는 시간이 남아 있었다.
문제를 풀 때도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지문을 한번 읽고는 다시 되돌아가 다시 읽지 않았고
이해도 훨씬 잘 되었다.

그리고 점수는 두 문제를 틀려서 96점. 이럴수가.
나는 또 속으로 맙소사를 연발하였다.

물론 저번 달과는 다른 기쁨과 흥분의 의미로! 한 달도 안되는 훈련으로
이렇게까지 성적이 오르다니!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훈련을 하는도중 여기 올려져있는 베스트 훈련사례들을 보며 놀랍기는 했어도
정말 마음에 와 닿지는 않았었는데
내가 직접 체험을 하고 나니
스피드북의 놀라움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 시험기간을 빼고, 20회 정도 훈련을 한 나의 속도는
어느새 2170/1분 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나에게 보여주었다.
약 2.5배의 속도향상의 쾌거였다.

공지사항을 보고 나도 체험담을 써야지, 하는 마음만 가지고 있다가 오늘 이렇게 쓰게 되었다.
스피드북을 할 건지 안 할 건지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단 하나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일단 훈련을 해보고 열심히만 한다면, 육개월에 십만원이라는 돈은 전혀 아깝지 않을만큼의
값어치가 있음을 직접, 그리고 강하게 느끼게 될 것이다.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사이트맵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258번길 32, 505~7호 | 사업자등록 번호 479-86-01946
더큰세상을여는교육(주) | 대표 이진호 | 문의 031-718-1200 | 이메일 biggerworldedu@gmail.com

Copyright 2020. 더큰세상을여는교육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