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북 - 독해력 교정/고속정독 훈련 사이트

천천히 조금씩 확실하게 나타나는 희망 고등
작성자 이삭	조회수 17623
이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이되는 사람이에요 다른 회원님들께 꼭알려드릴게 있는데 3학년이 되면 이런 글을 쓸 시간이 없을 것 겉아서 허겁지겁 올리네요 스피드북을 처음 접하게 된것은 고등학교 1학년 기숙사를 나와서 언어점수를 걱정하고 있을 때였어요 신문 한쪽 면 하단부에 자리잡고있던 스피드북 광고를 보신 엄마가 이거한번해보면 어떻겠냐고했어요 원래 고등학교 들어가서 얼마 안 되서부터 물어보셨지만 그때마다 기숙사 핑계대고 미뤘어요 그런데 그해 11월 기숙사에 흥미를 못 붙여서 기숙사를 나오게 되었어요 공부계획을 짜던 중 언어공부를 어떻게 할까 생각을 해도 답은 나오지 안았어요 언어점수가 80점 초반을 웃돌던 저에게 엄마는 다시 스피드북을 하는 것이 어떠냐고 물어보셨고 그제서야 저는 의심 반 호기심 반으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마지막 희망을 안고 일주일에 6번씩 어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꼭 스피드북을 해나갔고 반복되는 학습과 가파르지는 않지만 조금씩 올라가는 집중력과 독서속도 그리고 조금씩 쌓여가는 포인트에 그리 힘들지는 않았어요 성격이 아침에는 잘 일어나지 못하고 잠이 많은 성격이라서 저녁 학교를 다녀 온 뒤 한10부터 10시 30분 까지 스피드북을 하고 뒤로 공부를 하면 딱 적당한 시간이라고 생각해요(집중력도 커지는것 같은데...). 그렇게 레벨 1 레벨2 레벨3까지 무사히 마치고나니 2학년 5월 ......... 언어 모의고사 성적은 3월-1등급 4월-2등급 5월-1등급 점수는 80점 때 후반에서 90점 때 초반 .... 많이 만족 할 정도의 성적은 아니었지만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했기에 후회는 없었고 오히려 뿌듯., 그런데 대박은 6,7,9월에 나타났죠(저희학교는 모의고사 일년 내내 봐요 ㅜㅜ; )., 6월 모의고사는 전국 모의고사라서 그다지 어렵지 않아서 그런가? 생각하며 2개를 틀려 95점 ,,, 7월 모의고사는 왠일인지 96점 8월은 방학이 껴서 보지 않고 9월 모의고사를 봤더니 97점 (대박대박 대대대대대 대박). 솔직히 이정도 맡으니 언어 별거 아니다는 생각이 절도 들더군요 풋,, 이것이 다 스피드북을 열심히 한 결과가 아니라고 말 할 수는 없었어요 뭐.. 스피드북을 6개월 동안 하고나서 책 읽을 때 훈련방식을 적용한 노력도 있겠지만... 무튼 기분은 좋았지요... 그 ...런...데 자만이 였을까요.. 10월 모의고사에서 81점을 맞아 버렸어요 그래서 다시 신청 했어요 약 5개월만의 방문에 스피드북 많이 달라졌더군요.. 영어도 생기고^..^ 무료 훈련을 체험해본 결과 예전과 많이 달라지지는 않았지만 왠지 모를 어색함이 들었어요 하지만 망설임 없이 다시 결제를 했고 지금 시작한지 약 2달이 됬네요 11월전국모의사는 다시 94점이에요. 순간일지도 모으기에 긴장 늦추지 않고 있어요. 열심히 하면 수능 때까지 대박만 날것가아 상상만 해도 능률이 오르네요 스피드북을하면서 바뀐것을 소개하자면 읽은 내용이 생각이 안나 이미 읽은 곳을 몇 번씩 되돌아가 다시 읽는다. 바로 요것이에요 모의고사 지문을 원래 다시읽고 다시읽고 시간 모자라고 결국 지문도 틀리고..ㅠㅠ 하지만 이제는 아니에요 한눈에 의미단위 끈어읽기를 하니까 모의고사 짧은 지문은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다른 회원여러분도 지금 바로 눈앞에 보이는 점이나 글자가 짜증나도 또 조금씩 오르는 속도가 짜증나도 오락가락하는 정확도가 짜증나도 포기하면 안되요. 제가 경험했으니 자신있게 말씀드리는 건데요,,, ★ 멀리보세요 회원님은 몰라도 눈과 당신의 뇌는 알아 체고 변화되고 있으니까요. 그러면 오늘도 열씨미 훈련하세요.. 다가올 대박을 기대하며.. 조금씩 천천히 하지만 확실히 다가올 꿈과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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