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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노력! 그리고 성취!   일반
작성자  이대한  조회수  5761
벌써 4개월... 반신반의로 스피드북을 시작한지도 벌서 4개월이 지나가고 있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바쁜 업무를 비롯한 여러가지 이유를 핑계로 빠트린 일이 종종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하루하루 채우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과 무언가를 해야 하는데 하지 않은 것에 대한
허전함이 항상 느껴지곤 했다.

이렇게... 스피드북은 나의 생활의 일부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LEVEL 1을 마치면서 느낀 점은 수회의 반복훈련을 통해
익숙해진 의미단위 읽기가 어느 정도 자리 잡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어떤 시험에서든 독해 실력을 좌우하는 것은 빠르게 읽는 것과 그 이해능력일 것이다.

글을 단순히 빨리 읽는다고 해서 독해력이 향상되는 것이 아니라
글의 핵심적인 의미를 얼마나 세부적으로 정확하게 이해하고 판단하는가에
독해 실력이 판가름 나게 되어있다.

스피드북의 의미단위 읽기 훈련을 반복하고 또한 개인적으로 영자신문을 통해
그것에 대한 반복 숙달 및 이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렇게 의미단위 읽기가 숙달되어 가고 이것이 나의 독해 습관으로 자리 잡기 시작하면서
독해력도 어느 정도 향상됨을 느끼기 시작했다.

특히 스피드북을 시작한이후 2차례의 공인영어시험을 보면서 확연하게 달라진독해력을 느낄수있었다.
결과적으로 독해점수만 50점 이상 향상된 것뿐만 아니라 시험을 볼 때면 그렇게 짧게만 느껴지고
지나가는 시간이 야속하게 느껴지던 고통의 독해시간이 시나브로 편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기쁘고 즐거운 결과가 아니겠는가!
시험장을 나오면서도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나오면서 생각나는 건 역시 스피드북이었다.


LEVEL 1에 대한 모든 과정을 마치고 LEVEL 2를 처음 시작하면서는 조금 더 빠른 스피드와 이해력
그리고 문단의 난이도도 향상됨이 느껴져 훈련이 조금은 어렵게 느껴졌다.

아무래도 LEVEL 1에 대해 너무나 길들여진 탓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나의 이러한 어려움도 잠시뿐, 몇 차례 반복을 하면서
눈에 조금씩 익숙해지기 시작하고훈련에 대한 적응이 되기 시작하면서
LEVEL 1에서 느낄 수 없었던 박진감이나 훨씬 더 향상된 속도감을 느낄 수 있었다.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한순간도 긴장을 풀 수 없다는 것!!
LEVEL 1과 확연하게 구분되는 가장 큰 특징이면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무언가를 하면서 적당한 긴장감을 가지고 집중을 한다는 것은 그것의 효율성 측면에서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고 할 수 있다. 모든 공부나 배움은 노력과 반복의 연속이다.
하지만 노력의 정도와 그것의 반복횟수가 증가할수록 느껴지는 고통 또한 커지게 마련이다.
어쩔 수 없는 이치이지만,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당연히 거쳐가야할 통과의례라고 생각한다.


얼마 전 어느 유명강사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강사는 사회적으로 엄청난 지위와 명예를 누리고 있는 한마디로 유명인사였다.
그 어느 누구도 그 사람이 쌓아온 업적에 도전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것을 가진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 강사가 말하는 것은 자신이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남다른노력 때문이었다고한다.

아직도 우리나라는 노력하는 자의 천국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남들보다 덜 일하고, 편하게 살면서 남들만큼만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들을 앞서가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하면 된다고 한다. 정말 단순한 기준이다.
남들과 비교했을 때 더 많은 노력... 과연 그 기준을 어디에 둘 것인지 애매하지만,
우리에게 전달해주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노력! 그리고 집중! 스피드북은 이 두 마리 토끼를 잡기에 정말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것 같다.

약 30분간의 1회 훈련은 영문 독해력 향상에 대한 학습효과를 줄 뿐만 아니라
여기서 느끼고 습득할 수 있었던 것이 다른 공부에도 거의 비슷한 형태로 적용되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루 24시간 중 단 30분만 투자해서 얻을 수 있는 결과로 봤을 때
스피드북 만한 학습에 대한 재테크는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훈련을 마칠 때마다 조금씩 쌓여가는 포인트는
스피드북에서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형태의 재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스피드북을 시작한지 벌써 반절이 지나가고 있다.
지나간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꾸준히 학습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은 있지만,
나에게 주어진 조건하에서 최선을 다해 학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제 앞으로 남은 훈련기간 동안에는 속도와 정확도 같은 보여지는 수치에 얽매이지 않고
내가 여기서 얻을수있는 다른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짧은 시간동안 더 많은 것을 얻어갈수있는지
고민하고 노력해야 하겠다.

우연히 보게된 신문광고로부터 시작된 스피드북과 나의 인연은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깊어져만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