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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싫다면, 스피드북과 사랑에 빠져라!   일반
작성자  이영희  조회수  7901
- 영어가 죽도록 싫었기에...

영어라고 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만큼 내게 영어는 기피의 대상을 넘어서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영어와의 악연은 중학교 때 부터 시작된다.

교만이라는 걸 유독 싫어하셨던 어머니의 교육 철학 덕분에
난 중학교에 들어갈 때 알파벳 소문자 a,b,c,d...도 제대로 모르고 들어갔었다.
나름 상위권이라 자부하던 내게 영어의 열등의식은 곧 영어를 싫어하는 계기가 되었고,
결국 영어와 담을 쌓기로 작정했다.
그 때부터 영어는 인생에 가장 큰 걸림돌로서 나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 무식하게 영어와 싸우던 7년여의 허송세월...

고등학교에 입학하자, 영어는 곧 수능과 직결되었고, 대학입시라는 큰 산은
나로하여금 억지로 영어의 스토커 역할을 자청하게 하였다.
그렇게 3년 내내 아주 무식하게 영어를 공부하였다.
덕분에 수능시험에는 그럭저럭 성적이 나왔다.

이제 대학교가면 영어공부는 좀 뒷전에 미뤄도 되겠다고 여유를 부리려던 찰나에
토익이 취업의 필수요소라니! 결국 죽으라고 대학교 생활 4년 내내 영어와 다시 씨름을 하였다.
하지만, 영어를 결코 좋아하고 잘한다고는 절대 말할 수 없는 게 나의 현실이었다.


- 스피드북과의 운명적인 만남...

그러던 어느 날......... 아침 일찍 지하철을 타러 가는데
한 아주머니께서 무료일간지를 나눠주고 계셨다.
평소 그런걸 절대 받지않던내가 웬일인지 그날따라 받고싶은 마음이 강력하게 내 마음을 뒤흔들었다.
운명이었을까? 아니, 운명이라고 난 단연코 말하고 싶다.

바로 그 무료일간지 광고란에 스피드북이 소개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 소개 글을 본 순간, 난 그야말로 '바로 이거야!!!' 라는 생각이 온 몸을 마구 휘감았다.
그 날 바로 집에 가자마자 컴퓨터를 켜고 스피드북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그리고 바로 지금 내가 글을 쓰고 있는 이 체험사례란의 사람들 수기를 보고서야 확신을 하게 되었다.
이제야 내 인생이 좀 펴질려는가 보다!


- 첫 만남, 가슴 설레던 40여분...

그 날 바로 결제를 하고 첫 훈련을 시작하였다. 익숙하지 않았기에 낯설었고,
그랬기에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다.

그렇지만, 40여분 내내 가슴 설레던 그 느낌은 잊을 수가 없었다.
누군가가 이 부분만 본다면 마치 연애담을 늘어 놓는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난 그야말로 스피드북과 사랑에 빠졌기 때문이다.



- 내 여친(스피드북)을 소개합니다...

솔직히 말해 의심이 하나도 들지 않았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믿음이 51이 넘었기에 도전해 볼만 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영어 스피드북 성인 기준 평균인 200WPM의 속도와 50~70%의 정확도를 목표로
하루하루 스피드북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일단, 스피드북이 마음에 들었던 건, 내 눈동자를 교정해 준다는 점이었다.
시폭확장과 정확성을 동시에 높이며, 독해 속도를 증감시키는 훈련법은
하루가 지날수록 내게 강한 믿음을 부어 주었다.

그리고 스피드북을 통해서 배운 훈련들은 신문을 읽든 인터넷 기사를 읽든 그대로 적용이 되었다.
심지어 사물을 볼 때도 시폭을 확장하여 보려고 애를 썼다.
일상에서의 그러한 노력은 고스란히 스피드북 점수에서 들어나기 시작했다.
200WPM을 목표로 했던 내가 어느덧 300WPM을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다.
내 자신이 너무 기특하여 박수를 쳐주고픈 심정이었다.

또한 스피드북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영어지문을 입으로 중얼거리며 읽는 습관을 고쳐주는데 안성맞춤이라는 점이다.
눈으로 인지하며 바로 뇌로 인식하기에 그 속도는 몇 배나 증가하는 것은 당연하였다.
특히 의미단위로 뛰어 읽는 훈련은 단어 하나하나의 해석에 연연하였던 내 악습관을 고쳐주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더불어 독해지문을 보며 문제를 푸는 가운데 핵심쟁점과 주요내용을 빨리 숙지하는
독해 훈련이 자연스레 병행이 되어서 토익Part7 문제 풀 때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어느덧 토익시험을 치르는 날이 기다려지기 시작했다.
이것은 내게 있어서 엄청난 변화가 아닐 수 없었다.


- 아름다운 동행, 그리고...

스피드북과 인연을 맺은지 두 달이 지난 지금 나는
평균 350WPM을 기록하고 있으며 정확도도 70%선을 유지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고무적인 것은 석달 전, 토익시험 때 보다 리딩점수가 무려 110점이나 높아졌다는 것이다.

항상 Part7 영역에서 시간이 모자라서 10문제 가까이 찍어야 했던 내게
더 이상 시간부족이란 말은 필요가 없어졌다.

지난 토익시험 때에는 문제를 다 풀고도 5분이 남았는데,
종이 울리기까지 그 5분여의 기다림이 그토록 짜릿할 수가 없었다.
이 짜릿함을 함께 맛보고 싶은자가 있다면 서슴없이 스피드북과의 아름다운동행을 시작해보길바란다.

나 역시 앞으로 남은 훈련기간이 너무나도 기대가 된다.
특별히 오늘은 500WPM을 넘는 놀라운 성적을 기념으로 이렇게 체험사례까지 남기며
스피드북을 칭찬하고자 했다.


누구나 이런 빠르게 읽는 법을 처음 접할 때 대부분 망설이기 마련이다.
하지만, 결국 그 순간의 선택은 종이 한 장 차이다.

'시작할 것인가? 그냥 관둘 것인가?' 나는 이 말을 이렇게 바꿔서 표현하고 싶다.
'영어를 정복할 것인가? 영어에 노예가 될 것인가?'

스피드북과 지금 당장 사랑에 빠져보라!
결코 당신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