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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생의 컴플렉스 극복!   일반
작성자  박근화  조회수  4240
저는 3년차 예비 공무원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 책을 많이 읽지 않아 읽는 속도가 매우 느려서,
학창시절에 항상 가장늦게까지 공부하지만 성적은 간신히 중간보다 조금 잘 하는 수준에
머물러야 했습니다.

때문에 저에겐 책을 늦게 읽는 것이 가장 큰 컴플렉스가 되었습니다.
이 컴플렉스로 수능문제도 다풀지못해 노력한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해, 재수까지 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옳지 않은 책읽는 습관은 개선되지 않아 결국 재수때도 언어영역을 다 풀지 못하고
시험을 망쳐야 했습니다.


문제를 다풀경우에 90%의 정답률을 내는 저에게는
시간이 모자라 문제를 다 풀지 못하는 것은 억울하고 절망적인 일이 었습니다.
또한 90%의 정답률을 내기 위해서도 항상 책을 빨리 읽는 사람들에 비해서
2배 3배의 시간을 공부해야 했기에 공부해서 시험을 본다는것은
저에게 하나의 두려움의 대상이며 꼭 극복하고 싶은 대상이었습니다.

그렇게 대학을 졸업할때 쯤 저는 제 직업으로 공무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 한번의 도전!
저는 설레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짧은 시험시간에 정말 내가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습니다.

다른사람 보다 조금 더 노력하자.
좀 더 시간이 걸리더라도 나는 할 수 있다고 마음을 다스리며,
하루에 12시간 공부를 했습니다.
정말 공부만 했습니다.



처음 본 시험에서 5과목중에 2과목 못 풀었습니다.
정확한 답이라고 생각되지 않으면 다음 문제로 넘어가지 못하는 제 성격상의 문제와
느린 책 읽는 속도의 결과 였습니다.

노력하면 되겠지...마음을 다스리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다행히 시험을 한번씩 볼때 마다 못 푸는 문제 수가 줄어들더군요. 하지만 한계가 있었습니다.

공부를 해서 2년되던 작년 저는 역시 90%의 정답률에 도달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다 풀경우'라는 전제가 있었습니다.
점점 못푸는 문제 수가 줄기에 채용인원이 많았던 작년 서울시 시험에선
제가 합격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남들은 남는, 시험시간에 쫓겨 또 한번 3점차이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정말 절망적이었습니다.

아직 공부가 부족해 떨어졌다면 억울하진 않았을텐데
문제를 다풀지 못해 떨어진다는 것은 절 미치게 했습니다.
이런 저를 보시던 아버지가 어렸을때부터 책을 늦게 읽는 것이
성인이 되서까지 발목을 잡을 줄 몰랐다며...신문에서 보셨다며 스피드북을 권하셨습니다.


그렇게 저는 스피드 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하루 30분의 훈련. 2시간의 독서.
저는 지금까지 독해력 부족으로 겪었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생각에
하루 3시간정도를 독서하는데 투자했습니다. 속도는 쉽게 오르지 않더군요.
그래도 좌절하지 않고 믿음을 갖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6개월의 훈련을 마친 지금 저는 4월 12일 국가직 시험 문제를 모두 풀게 되었습니다.
물론 점수도 높아 합격의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피드북을 조금만 일찍 알게 되었다면, 제 인생은 180도 달라졌을 것입니다.
저는 지금 영어 스피드 북도 하고 있습니다.
단지 시험을 위해서가 아닌 모든 지식의 원천인 책에
조금더 두려움없이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값진 투자이기 때문입니다.

스피드북을 신청할지 망설이시고 있나요? 시작이 반입니다. 또한 노력은 배신하지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