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북 - 독해력 교정/고속정독 훈련 사이트

12회만 훈련해도 달라지는 언어점수 고등
작성자 김민수	조회수 6926
조선일보 맛있는 공부를 읽고 있던 참에 전면광고로 언어영역에 대한 공부법이 나와 있어 언어영역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글을 계속 읽어 내려갔다. 혹시나 했더니 스피드북 광고였다. "이런거에 휘둘리지 말자 휘둘리지 말자" 하는 생각을 굳게 먹고 다음 기사를 읽어 내려갔다. 그러나 자꾸 마음에 걸리고 생각나는 그 광고. 특히 수능스페셜이 제일 맘에 걸렸고 100일만 다시 투자해 보자는 마음으로 부모님과의 상의 후에 신청하게 되었다. 고1,2학년때 스피드북을 했었다. 지금으로 따지면 스피드북 베이직 단계였다. 1,2학년때 꾸준히 신청하면서 스피드북을 해와서 언어는 1등급 떨어져야 2등급이었다. 그런 탓에 언어공부를 소홀히 하였고 3학년이 되니, 다른 공부도 해야되서 언어공부를 더더욱 소홀히 하게 되었다. 고3 3월,4월,5월,6월 모의고사를 보았을 때 절망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90점대에서 40점대로 점수가 급하강 한 것이다.너무 충격에 빠져있어 절망하고 있을 때 스피드북 광고를 보았지만, 그때 당시에는 스피드북을 해도 소용이 없구나 라는 생각에 빠져있었기 때문에 신청을 하지 않으려 했다. 그러나 최근에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다시 시작하려는 차원에서 스피드북 광고를 다시 보았다. 부모님과의 상의 끝에 마지막 100일만 훈련해보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해보자 라고 생각하고 스페셜 수능을 신청했다. 12번째 훈련이지만 1,2학년때 해왔던 탓인지 익숙했고 성과도 금방 나타났다. 7월달 한창 하고 있는 지금 , 매주 사설모의고사를 신청해서 풀고 있다. 언어를 50분으로 시간을 과감하게 줄여서 스피드북을 한번 믿고 풀어보았다. 이게 어쩐일인가? 비문학을 다 풀고 시계를 보았더니 25분이 남아 있던 것이다. 나로서는 쓰기와 문학지문 1개를 충분히 풀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정말 기분이 좋았지만 채점을 해보기 전까지는 찜찜한 마음이었다. 채점을 해보았지만 비문학을 다맞고 문학에서 1개를 틀려 98점이었다. 1등급! 내가 원하던 등급이었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었다. 아직 9월 모의평가를 보지 않았지만, 역시 스피드북 이라는 말을 해주고 싶었다. 지금 나처럼 고민되고 에이 설마.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점점 비중이 많아지고 있는 비문학.............. 스피드북 100일 스페셜 수능 훈련은 이런 수능 시점에 맞춰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자 기획인거 같다. 내가 이렇게 글을 쓰기까지가 얼마나 많은 노력이 깃들고 고생했는지는 나도 알고 모두가 알 것이라 믿는다. 1,2학년때 열심히 해왔던 것도 있을 것이고 마지막으로 스피드북 스페셜수능으로 깔끔하게 정리하고 있어서 그만큼 성과가 있던 것이긴 하지만, 아직 전국에 있는 고3에게 말하자면, 늦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같은 험한 수능이란 숲을 해쳐나가고 있는 지금. 덥고 힘들지만 우리 모두가 힘을 내서 한다는 못할 것이 뭐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여러분들도 지금 저처럼 언어 막판 뒤집기를 하고 싶으시다면 수능 스페셜을 추천한다. 짧고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고 비문학 지문속도만 느는 것이 아니라 외국어 쪽에도 효과를 본 경우도 있었다. 100일만 투자한다면 당신의 수능점수에 혁신이 일어날 것을 말해주고 싶다. 마지막으로 스피드북 스페셜 훈련을 기획하고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9월 모의평가 후에 즐거운 수강후기를 쓸 그날을 기다리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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