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커뮤니티 > 훈련체험리뷰
스피드북과 함께 MIT로!!   일반
작성자  박형주  조회수  7241
내가 처음 스피드북을 알게 된 것은 올 해초였다.
예전에 초등학교 때 4개월 정도 속독을 배웠던 적이 있었던 나는
대학원 유학의 꿈을 품고 TOEFL과 GRE의 시험을 준비하던 차에 속독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다.
영어시험을 위해 한 학기 휴학을 했기에 6개월간의 시간이 있었다.
그러나 GRE라는 시험은 미국 대학원을 가려고 한다면 원어민들도 함께 보는 시험이었기에
속독이 되지 않으면 내게는 이 6개월은 터무니없이 부족하게만 보였고,
유학의 꿈은 너무나 먼 산처럼 느껴졌다.


3개월 정도 공부를 하면서 항상 시간이 부족해서 GRE에서의 리딩에서 다 못 읽고 풀기가 일쑤였고,
물론 제대로 시간 내에 소화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무리 많은 단어를 알아도 소용이 없었다.
원래 영어를 좋아했기 때문에 꾸준히 공부를 하긴 했지만 영어로 된 글을 짧은 시간 내에
한글처럼 읽기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고, 나는 최선을 다하였지만 점점 한계를 느끼기 시작했고,
슬럼프가 찾아왔다.

더 이상 이렇게 무작정 시간을 투입하기에는 너무나 비효율 적으로 느껴졌고,
나는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결국, 나는 1주일 의 시간 동안 대안을 마련하기로 결심을 하고 인터넷에서 속독 관련 많은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스피드북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스피드북'은 인터넷을 통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고 매일 프로그램을 통하여서
꾸준한 훈련을 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져 있었고, 돈을 내야 한다는 점이 있지만,
이것은 곧 그 돈에 대해서 자신이 책임을 지기 위해 꾸준히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제공해줄 수 있었다.


그리고 단계별로 훈련할 수있으며, 그날 연습할 분량의 유용한 단어나 숙어도 쉽게외우도록 도와주고,
자신의 성과도 컴퓨터로 자동으로 계산되므로 하루에 30분정도만 투자하면 매일고속독해를 훈련할수
있는 최고의 솔루션이었다. 나는 결국, 작은 돈이 아닌 15만원이란 돈을 투자해서 스피드북으로
시험전의 1개월 남짓한 기간 동안 고속독해 훈련하는 것을 나의 TOEFL, GRE를 위한 대책으로 삼고,
그 다음 주부터 매일 아침 속독 훈련을 시작하였다.


스피드북을 시작하면서, 정말 흥미로웠던 점은 다른 고속독해법과 달리 안구를 훈련하여
고속독해를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다른 방법에서는 안구훈련의 부분이 소홀했고,
나 역시 예전에 어릴 때 배울 때 책만을 무작정 읽도록 강요받았기에 너무나 내겐 흥미롭기도 하고,,
한편으론 과연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만들었다.


1주일 정도 지났을까? 안구훈련과 함께 시야확장훈련을 하게 되면서 내가 영어를 읽을 때
느낌이 달라졌다는 인상을 받았다.

매일 영어를 읽을 때 한자 한자에서 시선이 움직이면서 단어, 단어를 읽어가며 의미를 읽어냈었는데
스피드북을 하고서는 단어단위-> 그리고 구단위로 옮겨가면서 훨씬 한눈에 뭔가 많이들어오기
시작했다는 인상을 받았고, 매일 스피드북 훈련이 가져다 준 가장 흥미로운 것은 나의 성장이
기대되어 더 영어로 된 글을 재미있게, 집중해서 읽기 시작했다는 것이었고 그것은 매일30분의
필수훈련시간을 초과하여 즐기면서 영어를 읽는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매일 영어공부 때문에 영어를 읽었던 나로서는 정말 큰 변화가 아닐 수 없었고,
스피드북이 준 가장 큰 수확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점점 영어로 된 글을 한글로 된 글과 다름없이 읽고 싶다는 꿈과 소망을 품게 되었고
그것은 내가 매일 더욱 더 집중해서 하루 1회 이상의 스피드북 훈련과 영어신문, 해리포터를 포함한
원서를 읽는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그렇게 GRE시험을 준비하면서 약 1달 후 시험을 보게 되었다.
GRE시험은 토플에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리딩이 어렵고 정말 높은 수준의 단어실력과 함께
문장해석능력을 요구한다. 그러나 이모든 것에 앞서서 주어진 시간에 많은 양을 읽어낼 수 있는
리딩능력을 갖추지 못하면 아무리 단어를 알고, 해석능력이 좋아도 발휘조차 할 수 없는
시험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동안 스피드북이 어렵게만 보이고, 끔찍하기만 하던 GRE리딩을 더욱 즐기면서 할 수 있는 효과를
제공한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시험은 일본에서 쳐야했기 때문에, 나는 오사카로 떠나게 되었고,
8일간의 오사카에서의 일정이 시작되었다.


"그래, 지금까지 훈련한대로 편한 마음가짐으로 하고, 즐기려는 맘으로 하자! 거기서도 시험날 아침에
스피드북을 하고 가는 거야!"라고 외치며 나는 매일 시험 날까지 스피드북으로 20분 연습을 하고,
GRE리딩을 정말 편하게, 즐기면서 하려고 노력했다.


시험 날이 되었다.
그날도 다름없이 나는 아침 일찍 스피드북 훈련을 하고 나서, 마음을 가다듬고 기도하며,
시험장으로 향했다. 그리고 시험에서의 필수 훈련시간 30분을 시험장에서 쓰겠다는 마음으로
시험에서 집중력을 높이겠다는 맘을 먹었다.

시험장에 들어왔다.
난생처음와보는 일본에서 시험을 본다는사실이 아직도 믿기지않았지만 나는 이곳은 내가 스피드북을
훈련하러 온 것이며, 시험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연습처럼 최선을 다해 즐기자고 스스로에게
외치며 시험을 시작했다.

시험을 시작했고, 나는 정말 자연스럽게 평소의 훈련처럼, 연습처럼 동일한 맘으로 임했다.
내게는 시험이란 부담감보다 스피드북을 훈련하는 시간이고 나의 고속독해능력을 체크하는
시간이라는 생각만으로 가득 찼고 놀랍게 집중하며 정말 자연스럽게 읽어가기 시작했다.
시험을 마치고 나는 정말 놀랐다.

1달전까지만해도 늘 다 읽지도 못하고 4문제 이상 자신 없이 읽었던 글에서 찍기로 문제를 풀었는데,
지금은 이곳이 시험장임에도 두 번 이상 여유 있게 읽으며, 무리 없이 해석하면서 문제를 풀었던
내 모습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GRE시험은 결과가 라이팅빼고는 그날 바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나는 설레는 맘으로 결과를 확인하였다."이럴 수가!" VERBAL700/MATH800이라는 놀라운 점수가떴다.
나는 믿기지 않아서 두 세 번 모니터를 닦으면서 다시, 다시 한번 내 점수를 확인했고,,
그것이 정말로 내가 이번 시험에서 얻은 점수임을 그때야 깨닫게 되었다.
둘 다 시간이 5분 이상 남을 정도로 아주 여유 있게 봤지만 내가 그 동안 모의고사에서
VERBAL 500/MATH700대에 그쳤던 것에 비해서는 너무나 놀라운 결과였고,
VERBAL 700은 원어민조차 받기 힘든점수라고 들었기에 이점수가 내게 주어진것이 정말 꿈만같았다.

나는 그날 시험을 치고 돌아오면서 눈에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정말 "감사"라는 말 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그리고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만약, 내가 그때 스피드북을 시작하지 않았더라면 내가 지금 어떻게 되어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랬었다면 나는 지금 다시 한번의 시험을 기약하며 울면서 걸어오고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어떻게 1달간의 스피드북 훈련이 이렇게 나를 바꿀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너무나 감격스러웠고, 이제는 정말 내가 스피드북으로 더 많은 시간을 훈련한다면
정말 못할 것이 없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그 이후로 한국에 돌아와 2달 정도의 기간 동안 TOEFL 또한 스피드북과 함께 훈련하였고,
스피드북이 준 최강의 리딩능력과 자신감은 TOEFL시험을 리딩에서 30점 만점에 29점이라는
결과와 MIT의 커트라인을 뛰어넘은 104점이라는 결과를 안겨주었다.

나는 이제 9월이면 MIT와 STANFORD, UC Berkeley의 대학원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공대로서 지금까지 영어에 대해 큰 자신감이 없었고, 내가 유학에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러한 대학에 갈 수 있는 조건을 얻으리라곤 감히 상상할 수 없었음에도
지금 내가 세계에서 탑 대학에 충분히 지원 가능한 영어점수를 갖출 수 있었던 것은
정말 스피드북이 내게 주었던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희망,
그리고 매일 나를 훈련시켜준 결과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지금 TOEFL, GRE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매일 하는 말이 있다.
"1달만 매일 스피드북에 투자해보십시오, 당신의 미래가 바뀔 기회가 주어질 것입니다."

나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큰 기대 없이 마지막 대책으로 선택했던 스피드북을 통해서
앞으로 내 인생과 미래의 길이 바뀌는 경험을 하고 있고, 또한 앞으로도 그러리라 의심치 않는다.

그리고 나는 오늘도 스피드북을 훈련한다.
내년에 미국에서 공부를 시작할 때 미국인보다 2배내지 3배의 속도와 이해력으로
원서를 읽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내 손과 내 마음은 자연히 스피드북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지금 나는 영자신문을 한국신문처럼, 원서소설을 한국소설에 가까운 속도와 이해력으로
읽고 있는 나를 매일 발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