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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을 향해 세상을 울리다    고등
작성자  강명수  조회수  4142
제가 스피드북을 접해 본 때가 고 1 여름방학이었습니다.
신문광고에 대문짝하게 나온 광고를 읽고 호기심이 발동하여 스피드북에 들어가서
무료체험을 해 보았습니다. 글읽기라면 저는 자신감이 있어서 '에이 설마 맞겠지.'라는 식으로
무료체험을 했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글을 읽고나니 내용 기억이 하나도 안 나는 것이었습니다.
완전 믿는 도끼에 발등 꽃힌 신세가 된 것이었 습니다.
'에이, 모의고사는 지문을 보고 할 수 있는데, 지문을 다 보고 문제를 푸니 풀릴 리가 없지' 하고
대수롭게 넘겨 버렸습니다. 그리고 스피드북은 곧 잊어버렸습니다.

그로부터 두 달 후, 저는 언어영역 점수가 3등급 나오는 데에 이어 영어 성적마져 3등급이 나오자,
낙담하고 말았습니다. 중학교 때는 공부가 월등히 뛰어났던 제가 모의고사만 보면 이런 점수를
받아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해서 많이 읽었는데, 책 읽는 것도 도움이 안 되자,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이 군데 저 군데를 뛰어다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신문사설을 보기 위하여 신문을 펼치고 공책에
요약하려던 찰나에 스피드북이라는 광고를 또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에는 체험후기를 꼼꼼히 읽고, 이거라면 되지 않을까? 라는 심정으로
스피드북에 접속해보았습니다. 들어가보니 체험후기가 많이 있더군요.
웬지 이거라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인터넷으로 하면 뭐가 다르랴? 하는 전의 심정과는 다르게 이상하게 호감이 가기 시작한 것입니다.

제가 스피드북을 하고 싶다고 말하자, 부모님은 선뜻 동의하기 어려워하셨습니다.
그래서 대문짝하게 나온 광고를 부모님께 보여드렸습니다.
"엄마, 저 이거라면 믿을 수 있어요. 언어영역이랑 외국어영역, 2등급으로 확실히 올릴게요."

그래서 스피드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하기가 싫기도 하고, 특히, 점수가 안 나올 때는 낙담하고 좌절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스피드북을 믿는 심정으로 꾸준히 해 나갔습니다.
처음에는 잘 안 나오던 점수가 갑자기 오르막길로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정확도도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스피드에 치중한 나머지,
정확도가 떨어진 경우도 많았습니다. 저는 정확도에만 신경쓰면서 실력을 꾸준히 다지려고 했습니다.

어느덧, 3개월이 지나고 5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스피드는 거의 1500~2000을 넘나들면서 정확도도 50 또는 100정도의 기록을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는 정말 세상을 울린 것처럼 마음이 뿌듯해지고 기뻤습니다.

한글 스피드북만 하고 탈퇴했다가 3개월 후, 영어 스피드북을 하기 위해 또다시 가입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멘토에 당첨된 결과로 한글 스피드북을 또 하게 되었습니다.
한글 스피드북과 영어 스피드북을 같이 하려니 학원 숙제도 밀리고 힘들기는 하지만
저는 오직! 스피드북만 믿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스피드북, 정말 감동입니다.
이번 2학년 3월과 5월 모의고사에는 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 모두 2등급을 맞았습니다.

2등급! 제가 목표하던 점수였습니다. 그러나 이걸로 끝이 아닙니다.
저는 1등급을 향해 또 뛰고 달려서 목표에 도착할 것입니다.
목표에 이르는 그 순간까지 저는 스피드북만 믿고 열심히 앞으로 달려나가겠습니다.
링컨 대통령은 제 16대 대통령이 되기가지 많은 실패와 노력이 뒤따랐다고 하는데...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이제 이 말 잊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보통 속독 학원과는 다르게 의미단위끊어읽기로 제 눈을 고정시켜 준 고마운 스피드북.
스피드북을 하며 정확도도 물론, 속도까지 높여 주었습니다.
스피드북을 하면서 좋았던 점은 제가 모의고사를 볼 때, 웬지 못 볼 것 같고, 점수가 낮게 나올까봐
되게 긴장해서 문제도 많이 못 풀었거든요.

저는 매일 스피드북을 하면서 끝난 직후에 모의고사 시험지를 다시 들여다 보게 됩니다.
그리고 스피드북을 하는 것처럼 마음을 가다듬고 차분한 마음으로 지문을 읽게 되었습니다.
스피드북을 믿기 때문일까요?
긴장하던 마음도 어느새 차분해져 문제를 풀 때 허둥지둥 안 하게 되더군요.
아직, 1등급은 아니지만 저는 스피드북을 하면서 수능 때는 꼭 1등급을 맞게 될 거라고
장담하고 있습니다. 성공은 머리가 아니라 노력이다. 맞는 말 같습니다.
매일매일 사설도 읽고 영어 지문도 보니까 웬지 모르게 마음이 뿌듯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가득차게 되더라고요.


스피드북, 정말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무한한 용기와 도전 정신을 심어준 스피드북, 정말 스픠드북 무한도전입니다.
여러분, 스피드북 하면서 좌절하지 마세요. 스피드북은 제게 있어서 신자와 같은 존재랍니다.
꾸준히 참고 견디면 만족할 수 있는 성적이 꼭 나올 겁니다
제가 확실히 장담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