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북 - 독해력 교정/고속정독 훈련 사이트

언어 4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라가다! 고등
작성자 김중복	조회수 1782
저는 올해 고등학교 2학년에 진학하는 학생입니다. 작년, 저는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독서평설을 정기적으로 구독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매월호마다 실려있는 스피드북 광고를 보며 처음에는 의심이 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런 의구심은 점차 사라지고, 선배들의 합격 수기를 읽으며 점점 저도 설득되어갔습니다. 가장 큰 이유가 언어성적이 형편 없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과목들은 전부 1,2등급을 받았지만 언어만큼은 항상 3,4등급을 면치 못했습니다. 지금은 언어가 쉽다고..학년이 올라갈수록 언어가 어려워진다고 하시는 선생님들의 말씀을 들을때마다 상당히 좌절감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결국 저는 스피드북을 하기로 마음먹고 , 무료 체험을 해봤습니다. 아! 이거다 싶었습니다. 정말 이 훈련을 매일같이 100번한다면 언어 실력이 향상될것같았고 가장 큰 매력은 훈련을 마칠때 쯤이면 독해속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한다는것이었습니다. 저는 곧바로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처음에는 마냥 재미있었고, 매일 매일 하면서 보충학습(?)도 꾸준히 했습니다. 스피드북 홈페이지에서 있는시간이 꽤 많았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3개월 저는 마침내 해냈습니다! 스피드북 훈련을 100회 다 마친것은 아니었지만 9월 모의고사에서 원점수 96점 언어 1등급을 이루어낸것이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기뻤습니다. 더 기뻤던 점은 항상 시간에 쫓겨 뒤에 4~5문제는 찍다시피 풀었는데 9월 언어 시험은 달랐습니다. 다 풀고 OMR 과 시험지를 번갈아가며 2번씩이나 검토까지하고 헷갈렸던 문제까지 전부 다시보고 다시한번 보려고 할때 종이 쳤습니다. 장족의 발전이었습니다. 단지 스피드북 한번 했을뿐인데 독해력이 이렇게 증진하다니요 언어시험은 이제 제게 두려움의 대상이아닙니다. 수능스페셜이 정말 좋았지만 이제 언어포스를 한번 해볼까합니다. 언어포스를 겨울방학과 1학기 때 끝내고나면 여름방학때부터는 한글스피드북으로 정말 정점을 찍고싶습니다. 이대로 고3 대수능 언어 만점을 받는 그날까지 스피드북과 함께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스피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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