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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황금기   고등
작성자  이재억  조회수  1823
저는 따로 언어영역을 공부하거나 신경을 쓰는 편이 아니었습니다.
못해도 2등급 정도였으니 몹쓸 자만심으로 언어 따위는 문제집 몇 번 풀어주면
금방 1등급은 문제없을거라고 생각 하곤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문제집 조금만 풀어주면,,'이라는 생각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왔었고
한번은 정말 그야말로 까불다가 큰 코 다친다는 말처럼 저에게 위기가 닥쳐왔습니다.
모의고사에서 정말 예상치 못하게 4등급까지 추락하고 말았지요.

저는 한동안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 했으나 금방 잊고
'다음에 잘치지 뭐. 컨디션이 안 좋았을 뿐이야..' 하고 자기 합리화를 했었고,
그렇게 다음에 친 모의고사에도 변함없는 4등급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때는 정말 아차 싶었습니다.
주변에 언어영역을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비웃곤 했던 내 자신이
무척 부끄럽기 짝이 없었습니다.

그후로 ebs나 강남구청강의나 진짜 별의별 강의를 다 듣고 문제집도 대량으로 구입해 풀었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은 제자리 걸음이었고, 매번 시험칠때마다 시간 부족으로 5문제 정도를 풀지 못하고
찍어서 낸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죠.
진짜 어떡하든 방법을 강구해 봐야 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언어 잘치는 방법등 여러 자료를 수집해서 그 방법으로 공부하기 시작했지만,
사람마다 공부하는 방법이 다 다르기 때문에 남의 성공기를 따라 한다고 해도 저에게는 맞지 않은
공부 방법이었기에 좌절하고 있던 차에
신문 구독이 그렇게 비문학 부분의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한 동안 또 신문을 스크랩하고 중요 문장 파악하기를 열심히 했었습니다.
그러다 신문에서 언어영역의 독해력 향상은 물론 속독이라는
저의 눈을 커다랗게 만든 한 광고가 있었고, 그렇게 저는 스피드북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얼마나 언어영역 성적을 올리기 위해 혈안이었는지 어머니께서는 도움을 주지 못해
안타깝다고 하셨고, 저는 그 도움을 스피드북을 신청하는 것으로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이건 무슨 게임도 아니고, 글자 왔다갔다 거리고 별 도움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어머니께서 뼈 빠지게 버신 돈으로 딸 공부시키시겠다고
이렇게 등록 해주신 것을 마다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하루 하루 훈련을 더해갔고,
갈수록 의미단위 지각 범위도 넓어지고, 읽는 속도가 증가했으며,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5문제를 5분안에 풀어야 한다고 시간을 주셨을땐
남들과 다르게 누구보다 빠르게 문제를 풀어냈으며, 정확도도 물론 뛰어났습니다.

저는 '그래 바로 이거야~!'하고 전에 잃었던 자신감을 회복함과 동시에
전처럼 그렇게 자만심을 품고 나태하게 굴것이 아니라 꾸준히 하루도 빠짐없이
스피드북 강의를 듣기로 결심했습니다.

지금 스피드북을 한지 12강정도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전에 가졌던 언어 감각을 다시 되 찾은 듯 했습니다.
이번 새학기에 고3이 되는데 3월 모의고사가 기다려 집니다.
그때는 자신있게 언어영역 점수와 등급을 공개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