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북 - 독해력 교정/고속정독 훈련 사이트

지문읽는 재미가나요 고등
작성자 김주은	조회수 985
고2학생입니다. 고1 처음모의고사볼때부터 언어포스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정말 아무생각없이 눈으로만 쭉쭉읽어나가다가 어느순간 정신차려보면 '아...내가 뭘 읽은거지?' 머릿속이 하얗고 아무생각도 들지않았어요. 각 문제를 풀 때마다 한번씩, 지문을 총 세번은 읽어야 아!이런내용이구나..하고 이해가되더라구요. 아마 공감하시는 분들 많으실거에요 ㅎ.ㅎ 그렇게 앞 쪽 문제에서 시간을 다뺏기고 역시 맨뒷장은 보지도 못하고 답안을 제출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죠..ㅠㅠ 게다가 마지막에 시간에 쫒겨 풀다보니 정작 그 문제에서 원하는 부분을 읽어보지도 못하고 내가 그순간 원하는 부분, 그러니까 끌리는?ㅋ그 부분만 읽고 문제를 풀다보니..한마디로 찍는거죠! 점수도 안 나오고 점수가 잘 나오지 않으니 공부하기도 싫어지고.. 그렇게 작년을 주욱 보냈어요. 언어포스를 접하게된건 아빠가 신문에 난 광고를 보시고는 한번 해보라고 결제를 딱 해주시더라구요 그 때 '믿져야 본전이지' 뭐 이런 생각으로 시작했죠 시작하기전에 좋은 대학에 가신 분들이 쓰신 리뷰들을 봤는데 우아 대박! 완전 스터디포스 이게 마법이라도 되는 줄 알았어요..4등급에서 2등급은 기본에.. 단숨에 훈련하기 클릭! 언어포스를 시작하면서 부터 가장 눈에띄는 발전은 글을 읽는 동시에 머릿속에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것같아요. 금방 금방 이해가되고 또 지문을 읽기 전에 문제부터 읽어보는 습관을 들이니까 지문을 읽을 때 그 문제에 해당되는 부분이 딱딱 눈에 보이더라구요 ㅎㅎ 지금 40회 하고있는데 이 훈련 마치고 10월 모의고사를 봤을때의 점수가 너무너무 기대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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