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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북으로 08년수능 1등급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3번째 신청합니다.   일반
작성자  한가연  조회수  2431
안녕하세요. 저는 08학번 대학생입니다.
저는 자연계 학생인데요^^ 고등학교 때 모의고사를 보면
항상 타과목은 1등급이 나와도 언어만큼은 3~4 등급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담임선생님께 상담을 받을 때에도 언어가 너의 발목을 잡을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셨어요. 하지만 학원을 다니고 문제집을 풀어봐도 별 효과가
없더라구요. 사실 언어 모의고사가 공부한다고 해서 쑥 오르는 것도 아니고.
나는 자연계 학생이니깐 언어 점수가 낮아도 괜찮다고 핑계까지 대기도 했습니다.

저희 집은 조선일보를 보는데, 어머니께서 신문을 보시다가 스피드북 광고를 보시고
저에게 해 보라고 권하시더라구요. 저는 그딴 것 다 상술이고 쓸데없는 짓이라면서
생각도 안했습니다. 정말 쓸데없는 상술로 보였거든요. 근데 하두 언어 점수가 안오르고
점점 불안해지니까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하루 30분만 투자하면 되는데 그냥 해보자
하고 스피드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가격도 지금보다 저렴했어요^^)

기왕 하는 것 제대로 하자는 마음에 열심히 했어요. 집중이 중요합니다.
스피드북의 모든 훈련들의 취지를 생각하면서, 이 과정이 글 읽는 데 어떤 점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인지를 생각하면서 하셔야해요. 그리고 그 목적에 맞게
훈련을 하도록 노력하세요. 의미단위 폭을 넓히는 훈련은 한 눈에 많은 범위를
눈이 볼 수 있도록 노력하시고, 또 다른 단계에서는 최대한 빨리 이해하도록 노력하시고...

그렇게 해서 모든 과정을 마쳤습니다. 솔직히 훈련하는 도중에는 모릅니다.
쓸데없는 짓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즉, 훈련 도중에는 눈에 띄게 점수가
향상한다든지...그런것은 없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저는 다른 분들의 수기처럼
훈련 점수가 쑥쑥 오르지도 않았어요. 하지만 거기에 연연하지 않았습니다.

훈련을 마치니 고2 말? 정도 되었어요. 그리고 언어 모의고사를 봤는데,,,
저는 항상 시간도 부족했고 1학년 초에는 거의 10문제를 손도 못댔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저도 모르게 글 읽는 속도와 이해 능력이 향상되어있었고
시간도 남더라구요. 그리고 처음으로 언어 1등급을 받았습니다.
고3때에도 1등급과 2등급 번갈아가면서 나오더라구요. 꾸준히 해야겠다는 마음에
스피드북을 한번 더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또 집중하면서...

2008년도 수능. 언어 1등급 받았습니다^^ 주변에 언어 점수 안올라 제게 고민전화를
걸었던 친구들에게도 스피드북을 추천했었는데..다들 처음의 저처럼 믿지 않더라구요.
그 친구들이 스피드북을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점수가 더 중요하니까요^^

저는 지금 대학교 3학년이고 이번에 휴학신청서를 내고 고시 준비를 합니다.
1차 시험이 언어 모의고사 비슷한 시험이 있어요. 다들 자신이 보는 시험이
세상에서 제일 어렵다고들 하죠. 저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이번에 스피드북을 또 신청해서
레벨1을 거의 끝내가고 있습니다.

옛날보다는 스피드북에 대해 들어보신 분들은 많이 계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믿지 않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당연합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공부 방법의 일종으로 널리 알려진 것도 아니고...
효과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상술로 받아지기 쉬우니까요^^ 저도 마찬가지였고요.

하루 30분정도 걸립니다. 그 외에 스스로 사설을 찾아 읽으면 거의 1시간정도 걸리구요.
사설은 꼬박꼬박 읽으면 큰 도움이 되니깐 그 시간을 제외하면, 스피드북 하루 30분.
그 시간이 아까우시면 잠 줄이시면 되고, 밥 먹는 시간 줄이시면 되고...
15만원이 조금 부담스러우실수 도 있겠지만, 한번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저는 학원 다니는 것보다 훨씬 큰 도움을 얻었고, 스피드북은 학원비보다 싸잖습니까^^
그럼 다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