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모의고사?
나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말이었다...
알 수 없는 외계어로 나열되 있는 문장들... 간혹 보이는 내가 알고있는 단어들 몇 개 정도?..
그냥 내 마음대로 해석하고 다 찍는게 나의 현실이었다.
외국어 모의고사 시간만 되면 탐구를 잘 보는 것도 아니지만
아 빨리 외국어 지나가고 탐구나 빨랑 봤으면 좋겟다...
다른 사람들은 외국어 시간이 부족하다고 하지만 거의 찍는 나에게는
외국어시간이 부족했던 적이 없었다.... (아 .. 안타까운 나의 현실 ㅜㅜ)
그러나 영어독해포스를 통해 훈련하면서
조금씩이라도 의미대로 끊어가며 해석해 가고 있는 나를 보면서 너무 뿌듯했다~
아직 훈련량에서도 부족하고 영어실력도 부족하지만 이렇게 열심히(?) 훈련하다 보면
나도 외국어모의고사를 볼 때 자신있게 해석하고 찍는게 아니라
확신하는 답을 고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있다!
훈련이 다 끝났을 때 외국어에대한 나의 자신감, 생각 , 실력이 어떻게 변화해 있을지 기대된다!
외국어를 못하는 만큼 외국어로 인해 나에게 마이너스 되었던 요인들이 너무 많았는데
이제 훈련 열심히해서 외국어로 플러스 되는 내가 되어야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