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혹으로 시작한 스피드북    일반
작성자  유재연  조회수  9168
안녕하세요.

전 이번에 재수하게되는 수험생입니다.

매일 체험사례를 보며 '정말 저렇게 스피드북을 칭찬하게 될수 있을까',
자유게시판을 들락거리면서 늘 오르지 않는 제성적을 보며
'저사람들은 어떻게 3000이나 되는 숫자가 나오는거지? ' 라고 의혹을 품던 제가,
이렇게 체험사례를 쓰게 되었습니다.

글을 잘 쓰는 솜씨는 없지만, 스피드북을 시작하신다던지 아직도 성적이 오를꺼란 믿음이 안생기시는
분들이 이글을 읽으시고 조금은 개운해졌으면 하는 생각에 저도 용기를 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스피드북을 처음 접했었던것은 친구의 강력한 추천이었습니다.

재수를 마음먹고나서 친구를 만났을때
'앞으로의 일이 걱정이야 , 언어영역은 어떻하지, 이과라서 언어영역은 하나도 손도안되고 있었는데.,'
라면서 계속 걱정을 하니 ,
친구는 '언어영역? 스피드북해봐 , 난 그거 하나만 했는데, 언어는 되게 쉽던데 ~'
라고 말하 더군요. 사실 그때는 듣는둥 마는둥 했죠.

그런데 막상 언어공부를 하려니 , 언어공부를 안해오던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더군요.

그래서 친구의 말이 생각나서 당장 문자로 물어보았죠.

당장 사이트를 찾아 들어왔더니 유료더군요 ㄱ-;;
재수를 시작하는 저에겐 굉장히 부담이었습니다. 굉장히 고민도 많이 했고요. 괜
히 친구의 말 하나만 들어서 성급하게 할수도 없는일이고.

우선 친구가 독해력측정부터해보길래 했더니,
저의 현저히 떨어지는 독해력 수준에 그저 좌절이었죠.

속도가 500~600이었나 ?? (장문은 읽다 귀찮아서 아에 꺼버렸습니다ㄱ-; )

일주일 넘게 고민했습니다.
하루에 30 분씩 모니터를 보고만 있는데 독해력이 오르다니 말이 됩니까.?

그러다 , 언어영역 아에 공부를 안하니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그냥 신청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스피드북을 시작하는 첫날.
프로그램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지루하지 않는 다양한 화면에 , (그러나 첫날 속도는 500이었단거 .. ㄱ-)

스피드북을 구성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우선 스트레칭으로 (level 2 시작할땐, 박수치기도 포함됬더라구요, ) 시작하는데,
스트레칭을 따라하면서 왠지 개운하고 졸리던게 확깸니다. 박수를 치면 더 효과적이고여.

그다음에 나오는 호흡이라던지, 점보고 집중하는것은 처음엔 이걸 왜하고 있는지 생각도 들었는데,
그전에 들뜬 기분이라던지, 화난 기분 , 여러가지 감정상태를 잠잠하게 해주고
그다음 훈련을 집중할수 있는데 도와주더군요.

그다음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안구 훈련이 나옵니다.
안구훈련은 지루하지도 않고 점을 따라 눈을 움직이는거라 그냥 아무생각없이 재미있게 했죠.
그게 제 읽는 속도를 향상시키고 있음을 요즘에서야 깨달았습니다.

이동하는 점을 따라 눈을 움직이는 훈련은, 정말 하면서 별생각이 들었습니다.
굉장히 지루하고요. 이걸 왜하고 있는건가. 딴생각도 들고.
그러면서도 열심히 눈은 점을 따라 다녔습니다.

그런데 그게 정말 책을 한줄씩 안정하게 읽는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책을 읽을때, 점이 빠르게 지나가는 속도대로 눈이 움직이더라구요.
덩이 읽기도 잘 되고.
level2로 되서야 요즘에서야 느껴지더군요.

스페이스바 누르면서 읽는건 , 조금더 속도감을 부여하고, 성적으로 기록이 안된다는 생각에
좀더 편하게 제 실력을 알아서 좋더군요.

브레인리딩. 이건 정말 빠르게만 읽는거에 초점을 두는것도 아니고, 이해를 하면서 읽어야 하니까,
속도와 독해력을 같이 올려주더군요.
다른 훈련도 좋지만 이훈련이 가장 재밌고 좋았습니다.

(아 , 처음에 시작할때 여러 걱정많아서 네이버 지식인에도 물어보고 했는데,
시력이 나빠지고 ,해도 소용없다는 말이 많아서 걱정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거 모두 헛소문 ㄱ-;
30 분 해서 시력 나빠지면, 뭐 (저를포함한 )컴퓨터 밤새 게임하시는분들은 모두
시력이 마이너스 100 정도 갔겠죠 ㄱ-
그러나 3달정도 한 지금 시력변화란 별로 ..그닥..
그리고 소용없다는 말은 그분이 훈련을 잘 안하신듯. 그건 정말 근거 없는말 ㄱ-;)

뒤에나오는 단문 읽기는 대충 편했습니다.
중문읽기로 가니 한번의 혼란.
장문읽기로 가니 막막함 (지금은 적응이 되었지만.)

이훈련을 할때가 가장 막막했습니다.

전 속도가 1000정도인데, 다른분들은 2~3000이라고 하고 ,
속도가 빠르시면서 정확도가 높으신분들도 있고, 낮으신분들도있고,

어쨌거나, 속도의 수치가 너무 탐났습니다.

그래서 한번은 속도에만 신경써서 읽었더니, 정확도가 안나오더군요 ㄱ-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엔 중요한건 정확도인것 같습니다.

실제 목표인 언어영역풀때 중요한건,얼마나 시간이 남는가 가아니라 얼마냐 맞추느냐죠.
그래서 다시 그냥 안분지족 ㄱ- 자세로 다시
1.정확도 2.속도향상에 중요도 순위를 매기고 연습을 했죠.


30분의 훈련을 맞치고 30 분의 독서는 가장 도움이 되는듯 합니다.
처음엔 의무감으로 책을 읽고 신문을 읽고 했죠.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던 터라 , 무슨책을 읽던 30분은 길기만 했습니다.
미친듯이 재미없는책은 5분읽다 딴생각 딴짓하고, 5분읽고 어거지로 읽었습니다.

그러던 제가 놀랍게도 스피드북을 하던 1개월정도 되니 ,
경제책이던 신문이던, 아무리 긴책을 봐도 피하지를 않았습니다.

그저 스피드북 덕이라 칭찬을 했죠.
그러다 보니 예전보다는 훨씬 책을 읽는속도가 빨라지는걸 느꼈고요.

그리고 한번더 놀란것은,
제가 언어영역은 손놓고 있었다고 위에 써놓았죠 ㄱ-;;
5~6등급 이었습니다.
그러다 처음으로 3월인가 4월인가에 보는 모의고사 언어영역
(그동안 언어영역은 아에 제껴놨습니다.ㄱ-;)
2등급이 나오더군요.

그때 아마 언어 다 풀고도 10 분이 남아서 놀랬던 기억이.

비록 운일수도 있고, 그때 언어가 쉬웠다고들 합니다.
그래도 제겐 그저 스피드북이 생각나고 고마웠다는 ㄱ-;;

이제 언어영역과, 독서에 재미가 생겼습니다.
공부하다 머리도 식힐겸 책을 읽고 있습니다.

아직은 속도가 낮더라도, 스피드북을 함으로써 좋은 습관을 갖게 되었고, 좋은 흥미를 갖게되었죠.
이건 10만원으로는 바라지도 못할 소중한거죠.

지금은 제 속도가 1200~1400 정도 됩니다. (부끄럽지만, 밝힌다는 ㄱ-;;
물론 굉장히 낮죠.
저도 2000넘어 가고 싶은 욕심이 많고,
지금까지 거의 5번정도 밖에 안빠지고, 열심히 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테고요.

지금은 스피드북을 추천해준 그 친구한테 너무 고맙죠.
(처음에는 이거 잘하고 있는거 맞냐고 문자도 많이 보냈어요 ㄱ-;;

남은 3개월 열심히 해서 목표속도 넘을것이구요,
(처음과 비교해보면 두배넘게 향상했는데. 그정도로 만족이 안됨 . 인간이란 ㄱ-;;

제가 수능언어영역 , 다른 후배들에게 , 아는사람들에게 , 스피드북당당히 추천해줄수 있게
1등급 당당히 성적표에 찍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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