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유형분석, 문제풀이 스킬은 이제 그만... 스킬을 적용할 수 없는 신유형은 포기하시겠습니까?!!
【독해포스 심화과정】은 12가지 <언어사고력 정교화훈련>과 5가지 <독해 핵심역량 강화훈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문 부호화, 훑어읽기 습관 등 독해의 기술로 잘못 형성된 독해습관을 교정하여 글을 심층적으로 독해할 수 있는 <언어사고력>을 수능에 최적화 시키는 훈련 프로그램입니다.
공부용 독서법의 기본은 [의미단위 읽기]입니다. 글을 의미단위로 읽으면 글을 이해하는 속도와 정확도, 그리고 기억효율이 놀랍게 향상되기 때문입니다. 이 [의미단위 읽기] 능력이 체화되지 않으면 모든 언어포스 훈련의 성과가 반감될 수 있으므로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독해란 단순히 눈으로 글자를 읽는 행위가 아니라 글을 읽으면서 내용을 이해하고 동시에 사고하는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글을 읽으면서 자동적으로 이해반응을 일으키는 두뇌기능, 즉 [언어 사고기능]이 모든 독해 행위의 바탕이 됩니다. 이 [언어 사고기능]의 활성화 정도의 차이가 독해력 차이를 가져오는 결정적인 변수가 되기 때문입니다.
주어진 사실로부터 새로운 사실을 이끌어 내는 사고과정을 추론이라고 하며, 이 추론적 사고내용이 언어로 표현된 것을 논증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글을 읽고 추론하거나 추론을 통해 비판하기 위해 가장 핵심이 되는 사고능력이 바로 논증기능입니다. 이 [언어 논증기능] 훈련을 통해 수험생들에게 체감 난이도가 높은 논증적인 글에 대한 이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모든 언어 이해와 학습은 두뇌의 정보처리 프로세스인 [언어 워킹메모리]의 제어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언어 워킹메모리]가 언어 정보처리 작업 전반과 내용 기억효율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언어 워킹메모리] 성능이 향상되고 활성화되면 문제를 풀 때 지문의 내용에 대한 기억 손실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글을 읽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휘나 문장의 관련 지식들을 빠르게 두뇌의 기억창고에서 활성화시켜 그들간의 연관성을 순간적으로 개념 묶음으로 엮는 과정이 선행되는데, 이를 범주화, 혹은 [카테고라이징]이라고 합니다. [카테고라이징]은 크게 <개념화 과정>과 <유추 과정>으로 구분되는데, 이 두 과정을 처리하는 역량의 차이가 독해력의 질적 수준을 결정짓는 결정적인 요소가 됩니다.
5가지 독해 핵심역량은 완전히 체화하여 평소 글을 읽을 때 자연스럽게 적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웨폰 파이널 과정에서는 핵심역량 완성도를 진단하고 성과 분석결과를 참고하여 보완을 원하는 역량 두 가지를 추출합니다. 그간의 훈련을 통해 미처 완성되지 못했던 핵심역량을 완성합니다. [핵심역량완성]훈련은 60회 전 과정을 마무리하고 약점을 보완하여 독해 핵심역량을 완성하여 줄 것입니다.
】 훈련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