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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영어 문장이 다 보인다!   고등
작성자  주은혜  조회수  6779
안녕하세요 ^^
저는 올해 20살로, 대학교 입학예정인 학생입니다.
저는 스피드북을 고3이었던 2008년 8월부터 시작했는데요.
창피하지만,,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고1때부터 모의고사 외국어 영역점수가 35점에서 40점초반..
그리고 제일 잘하면 50점 밖에 나오지 않던 학생이었습니다.
'50점이라도 넘어야되는데..' 이런 생각만 맨날했던 학생이었어요.

제가 고등학교와서 모의고사 시험을 보고 실망스러웠던건..
제가 중고등학교 영어 내신점수는 항상 좋았기 때문에..
그리고 영어를 좋아하던 한 학생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모의고사 점수는 항상 그 정도밖에 안 나오는거에요..........ㅠ.ㅠ

저는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내신 공부에만 치중했던 제 자신이 잘못됬더군요.
그래서 고1 말쯤에는 중학교 학생들이 푸는 독해집을 시리즈별로 다 풀었습니다.

'휴..'

그래도 제가 해석하는 방식은 한계가있었고, 아무리 영어 학원을 다녀도 문법수업 말고는.
선생님이 독해하는 부분을 가르치는 것에 대해 제대로 받아들이지를 못했습니다.
선생님이 해석 해주고 있으면 저는 단어 뜻이나 받아적고있고.. 점수가 늘기는 커녕..
그래서.. 고2때도 결과 위에서 말했듯이 그대로였습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고3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외국어 영역에 대해 해도해도 안된다며 포기할 수도 없는 상황이 된 것 입니다.
그래서 저는 수능은 아직 8개월이나 남았으니 다시 '부딪혀보자!'라는 생각으로 조그만 독해집말고,
300제, 500제 이런 두꺼운 수능기출문제집을 샀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풀었습니다.

긴 문장이 나오면 전처럼 당황하지 않고 뒤에서부터 해석해보고 앞에서부터 해석해보고
혼자 문장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매일매일 영어문장을 접한 결과, 대충 문장의 분위기 같은게 감이 오더군요.
하지만.. 뚜렷하게 해석이 된 것이 아니여서 문제풀면 아리까리한 문제를 꼭 틀리고..
'내가 내용을 정말로 대충알고 있구나..' 하는생각만 들뿐더러,
중간 중간 모르는 단어가있으면 찾으면서 하는 게 시간만 많이 걸리고 너무 짜증이났습니다.

그러다 여름방학이 왔습니다.
'5등급.. 시간모자라서 맨날 10개씩 찍는 아이.. '
'이제 어떻게 해야하지..'초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수능은 이제 4개월밖에 안남았는데 '난 이제 어떡할까..'

이렇게 해도 안되는 외국어를 거의 포기 해놓고 언어와 수리만 전념하고 있었을때,
엄마가 신문에서 speedbook광고를 발견하시고는 저에게 한번 무료체험을 해보라고 권하시더군요.

저는 당장 홈페이지 들어가서 체험리뷰를 봤습니다.
저는,, 처음... 체험리뷰에 대해 '설마 ㅡㅡ'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저에게 하나의 희망이 생긴 듯 기뻤습니다. 그래서,, 무료체험을 눌렀습니다.


'그러나..'
처음 무료체험 하는데 저는 어렵더라구요..
샤프로 체크도 못하고 끊지도 못하고 컴퓨터로 영어문장을 그냥 눈으로 해석한다는 자체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게 마지막 희망줄이다 생각하고, 바로 엄마한테 신청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8월초 스피드북과의 인연을 맺게되었습니다.


방학이라 시간도 많아서 매일매일 빼먹지 않고 스피드북을 했습니다.
하루에 3번씩 할 수 있었기때문에, 오전에 1~2번하고 밤이나 새벽에 1개하고
이런 식으로 영어 훈련을 계속 해 나갔습니다.

그런데, 한 달 하고서는 별로 효과가없길래
'에이, 이게 뭐야 ㅡㅡ 되는거야 안되는거야!!' 이렇게 짜증도 냈습니다.
하지만 엄마도 스피드북에 기대를 걸고 계시고,
저도 정말 마지막 희망이었기 때문에 놓지 않고 열심히 해나갔습니다.


'스피드 북을 시작 한지 거의 2달 후!'
정말 '저도 모르게!!' 문장이 하나씩 눈에 들어오는 겁니다..!!!
정말 다른 나라 말.. 나와는 상관없는 문장.. 이렇게만 느껴졌던 그 지루한 긴 영어 문장들이
저의 눈에 다 들어왔습니다! 저도 모르게.. 어느 순간 영어 문장이 한글처럼 다 보이는거에요.. 와................ 저도 놀라웠습니다.


'믿을 수 없어..!!'
눈에 다 들어왔다는 말인 즉, 자세히 말로 설명하기가 참 어려운데요ㅋㅋ
어떤것이 무엇을 수식하는 문장인지, 어떤것이 별로 중요하지 않은 문장인지, 복잡하기만 했던 that절,
보충설명 문장들 그런 것들을 다 구별할 수 있고, 딱 중요한 요소들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해석도 물론 잘되었고. 꼭 그 문장의 모든 단어를 다 알아야지만 해석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
모르는 단어가 중간 중간에 있으면 그걸 무시하던지 또는, 문장 분위기를 보며 그 단어의 뜻을
추측할 수 있는 능력도 생겨났다는 말입니다.

정말 지금 생각해도 믿을수없네요 ㅋㅋㅋ어떻게 그렇게 된건지.
그 후로는 외국어영역에만 전념할 정도로 ㅋㅋ 외국어에 자신있어지고 ㅋㅋ
EBS 파이널을 풀때 참 자신이 생겼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점수는 제일 낮은점수 35점에서 75점까지 뛰었습니다 ㅋㅋ
저에게 70점대라는.. 그리고, 40점이나 상승했다는..
저에겐 영어에대한 고귀한 선물을 해준 스피드북 ..
뭐,, 수능에서도 자랑할만한 점수는 아니지만ㅋㅋ
그래도 스피드북이란 것이 저에겐 영어에 대한 자신감 주었습니다!


물론..
'혼란기도 있엇죠' '매일 연필로 찍찍 그어가면서 해석하던 습관!!!!'
처음엔, 스피드북을 하고 영어 문제를 풀면.. 너무 혼란스러웠습니다.
저와 같은 사람 많으실텐데.. ㅋㅋ

중학교 때부터 들여온 그어가며 해석하는 습관을 바로 고치기란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컴퓨터로 눈으로 영어 문장 해석 하는 훈련을 하고 샤프를 놓고 영어문제를 눈으로 풀려니..
여간 혼란 스러운게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 혹독히 훈련했습니다.
'손으로 딱 책 끝만 잡고 샤프도 놓고 눈으로만 해석하기‘

스피드북을 해가면서 스스로도 이렇게 해석 하다보니까 오히려 눈으로만 해석하는 게 더 편하더군요.
당연! 모의고사 시험지도 참 깨끗하게, EBS 영어 문제집들도 참 깨끗하게 ^ ^ 변했죠 ㅋㅋ

6개월전에는 ㅋㅋ 제가 이렇게 웃으면서 체험리뷰를 쓸 수 있을지 몰랐습니다.
'설마ㅡㅡ'하던 의심에서 '하하 ^__^' 웃음으로 변했네요 ㅋㅋ
저에게 영어에 자신감을 준 스피드북 정말 감사합니다^^

아, 제가 듣기 이야기를 안했네요 ㅋㅋ 항상 듣기 7~8개씩 틀려 16점이나 깎아먹었던 제가 ,
수능 때는 듣기 3개로 줄어들었습니다 ㅋㅋ

독해 훈련 끝나고 원어민발음으로 다시 들을 수 있다는 것.
속도도 조절되어서~ 처음에는 중간속도로 듣다가 익숙해지면 빠른 속도로 들어보고.
모든 프로그램이 좋았습니다ㅋㅋ

그리고, 지금도 스피드북을 하면서 토익을 공부하고 있는데요
듣기와, 독해 모든 것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저에게 무엇보다 영어 해석에 대한 자신감!을 준 스피드북 다시 한 번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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